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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의 탄생, 그린톡스주스 만드는 방법, 항염증 잡는 그린톡스주스와 리포좀글루타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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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채널A

화요일 오후 8시10분

건강과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몸신 도전자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건강부터 뷰티까지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출연진 정은아 황보라 유민상

몸신의 탄생 19회

 

1. 그린톡스주스 만드는 방법

 

 

재료:

물120~150cc

케일 손바닥한거 두장

샐러리 손가락 길이정도

오이 🥒 1/4

사과 🍎 1/4 ~1/2

 

 

 

 

 

레시피

 

1. 케일 2장, 사과 반 개, 오이 반 개, 샐러리 4cm를 물에 씻은 뒤 각 재료를 갈기 쉽게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손질한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물 120~150ml와 함께 갈아준다.

 

3. 하루에 아침과 저녁에 2번 마신다.

 

 

주의 사항

<그린톡스 주스>를 드실 때 계란 두부 고기 등 단백질과 함께 드시는 걸 추천.

체내에 염증이 심하면 아침&저녁 식사 대용으로 하루 2잔 섭취하시면 끄읕~.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하루에 한 잔 섭취.

 

 

 

 

 

 

 

 

 

 

 

 

 


 

시크릿 솔루션 

 

2. 리포좀 글루타치온

 

 

 

리포좀 글루타치온

항염을 돕는 천연 항산화물질.

우리 몸의 만성 염증을 만들고 노화를 빠르게 만드는 주범 활성산소의 방패막 역할을 한다.

 

 

이번 도전자는 발바닥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지만, 족저근막염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 그녀는 단순한 통증뿐만 아니라 대상포진, 비염, 골반염, 편도선염 등

다양한 염증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그녀는 45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통증과 함께

체중 증가 문제까지 겪고 있어건강 상태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녀의 일상을 살펴본 결과, 염증을 유발하는 식습관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그녀는 아침부터 매운 소스를 곁들인 주먹밥을 먹고, 불족발, 마요네즈를 듬뿍 바른 라면땅, 김밥 등

고칼로리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식습관에 대해 내과 전문의 이규진은 기름진 음식과 단순 당이 인슐린을 자극해 복부 지방을 증가시키고,

내장 지방은 염증 물질을 생성하는 "염증 저장소"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녀의 검사 결과, 미세 염증 수치는 정상 수치의 9배를 넘었으며,

일반 염증 수치도 정상 기준의 2배 이상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도 모두 정상 범위를 초과한 상태였다.

 

 

이에 대해 이규진 전문의는 "이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체내 지방"이라며,

내장 지방에서 분비되는 염증 물질이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서 각종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고 경고했다.

즉, 과도한 체지방이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지속적인 통증까지 발생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주 항염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제안됐다.

특히, 케일, 셀러리, 오이를 활용한 '그린톡스 주스' 레시피가 공개되었으며,

이를 통해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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